'프리한 19' 9년 방송·400회…전현무 "셋 다 미혼이었는데, 아직 나만 혼자"

'프리한 19'가 400회를 맞이해 시청자 역조공에 나선다.

3MC는 "무엇보다 시청자분들 덕분에 '프리한19'가 장수할 수 있었다"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오상진은 "1회부터 400회까지 변치 않고 셋이서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행복하다"라고, 전현무는 "셋 다 미혼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나만 나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1위 아이템을 소개한 기자는 직접 사비로 해외에 가 해당 물건을 구매하고,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400회 기념 역조공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