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어선 전복 실종자 수색 사흘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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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 어선 전복 실종자 수색 사흘째 돌입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침몰 사고로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추가 인명구조는 이뤄지지 않았다.

2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사고발생 이틀 째인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함선 10척과 해경·공군 항공기 3대, 조명탄 180발을 투입해 사고 추정 지점인 서귀포 표선면 남동쪽 18.5㎞ 해상에서 수색을 이어나갔지만 성과는 없었다.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A호의 선체는 보이지 않았으며, 민간 어선 선장은 "높은 파도로 인해 선박이 침몰하고 있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A호 선장과의 교신이 끊겼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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