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내야 유망주 콜트 키스가 빅리그 데뷔 전부터 대형 계약을 따냈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29일(한국시간) 키스와 6년 2864만 2500달러(약 383억원)의 조건에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콧 해리스 디트로이트 사장은 "오늘은 구단과 선수, 그의 가족과 팬들에게 매우 흥분되는 날이다.키스는 어린 시절 우리가 그에게 요구한 모든 걸 해냈고,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가장 유망한 선수가 됐다.이번 계약은 키스에 대한 믿음과 젊은 인재를 영입 및 육성하고 유지하려는 구단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