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개그맨 최형만, 목사 전향 이유ㆍ와이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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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개그맨 최형만, 목사 전향 이유ㆍ와이프 관심

29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는 목사가된 개그맨 최형만이 출연했다.

최형만은 '인간극장'에서 인천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목회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4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10년 동안 공부에 매진하며 4년 전 목사 안수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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