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42의 기록으로 2013년 9월 이상화가 세운 한국기록(종전 1분13초66)을 10년 4개월여 만에 갈아치웠다.
김민선은 브리타니 보위(1분13초32·미국)에 이은 4위.
한편 김민선과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나현(노원고)은 1분16초33의 기록으로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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