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목사 최형만이 '인간극장'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1월29일~2월2일 오전 7시 5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에 목사가 된 개그맨 최형만(54)이 출연해 인생의 변화를 맞은 과정을 소개한다.
금전 문제가 얽혀 어머니를 원망했던 형만 씨는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참회하며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목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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