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MLB 데뷔도 안 한 유망주와 383억원에 6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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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MLB 데뷔도 안 한 유망주와 383억원에 6년 계약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아직 메이저리그(MLB)에 데뷔도 하지 않은 유망주와 대형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마이너리그 내야수인 콜트 키스(22)와 2천864만2천500만달러(약 383억원)에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 2030시즌은 1천만달러에 계약하거나 위약금 264만2천5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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