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모두가 한마음으로 원팀이 되어서 사우디아라비아전만 보고 있다.결승전이라는 생각이다.훈련부터 그 외적인 것까지 잘 준비 중이다”고 하며 팀 분위기를 전했다.
오현규는 “(손)흥민이 형은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분위기가 처지지 않게 한다.주장으로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몸개그도 하시면서 분위기를 이끌어주신다.막내 라인들도 분위기를 더 좋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 중이다.팬들이 우려하시는 문제는 전혀 없고 이제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만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선 “매 경기를 봤고 분석을 다했다.우리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다.만치니 감독이 오고 수비가 단단해졌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아직 대한민국을 안 만나서 그런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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