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봉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했다.
우승 덕에 2023년 한 해 동안 153만7743유로의 상금을 벌어 프로가 된 이후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0만유로를 돌파했다.
파봉은 올해 PGA 투어로 활동 폭을 넓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