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습격' 중학생, 여학생 반 년간 스토킹, 옆 학교서도 알 정도"…동창 증언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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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습격' 중학생, 여학생 반 년간 스토킹, 옆 학교서도 알 정도"…동창 증언 들어보니

경찰, 습격범 지난 26일 정신의료기관 응급 입원 조치…퇴원 이후 경찰조사 전망.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송파을·41)을 돌덩이로 수 차례 공격한 중학생이 같은 학년 반 여학생을 반년 이상 스토킹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을 안다는 B학생은 이날 "(A군은) 평소 친구가 없었다"며 "같은 학년 다른 반 여학생을 반 년정도 스토킹했는데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알 정도로 이야기가 많이 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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