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누수 속에서 통합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LG는 26일 FA 김민성과 계약기간 최대 3년(2+1년), 총액 9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의 계약을 체결한 뒤 1대1 트레이드로 김민성을 롯데로 보냈고, 그 대가로 내야수 김민수를 품었다.
투수 진우영, 내야수 손용준, 외야수 김현종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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