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된다.
이후 예선을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팀)을 거쳐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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