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기' 처·차장이 9일 간격으로 모두 퇴임하면서 '지휘부 공백' 상황이 더 커진 것이다.
지난 19일 김 전 처장 퇴임에 이어 여 차장까지 공수처를 떠나면서 처·차장의 업무는 김선규(55·연수원 32기) 수사1부장과 송창진(52·연수원 33기) 수사2부장이 각각 대행할 예정이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제6차 회의에서 후임 선정이 불발된 이후 2주 넘게 회의를 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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