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도쿄만 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와 가나와가와현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히라타 나오시 도쿄대 명예교수는 “기상청이 발생한 진원은 도쿄만이었지만 인근 지바현 북서부는 비교적 지진 활동이 활발한 곳”이라며 “이번엔 최대 진도가 4였지만 수도권에서도 더 강한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NHK 방송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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