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두 우승후보의 16강 맞대결에 아시아가 주목하고 있다.
AFC도 대회 16강전을 앞두고 주요 경기들을 프리뷰하면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안컵 우승 5차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출전 17차례를 합작한 아시아 축구의 두 거인”이라며 가장 주목해야 할 매치업으로 꼽았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모두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나섰고, 실제 우승 후보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16강 맞대결에서 지는 팀은 만만치 않은 후폭풍과 맞서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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