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8)이 4년여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베컴은 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명동의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열리는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에 참석해 팬들과 '데이비드 베컴 인 서울' 행사를 진행한다.
베컴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19년 10월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던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울트라부스트 한글' 출시 행사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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