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속에서 남산(마동석)과 지완(이준영)은 사냥꾼이 돼 잡아온 동물의 고기를 생존에 필요한 물품과 물물교환하며 삶을 이어간다.
언제나 그랬듯 가볍게 악당을 물리치는 마동석의 뒤에서 안전하게 이야기를 즐기면 된다.
기대 이상의 날렵한 액션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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