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서 ‘해리성 기억 상실’ 연기로 서재원의 혼란한 심리를 그려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허순영(손호준), 권윤진(소이현)과 대화를 나누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는 자신만 모르는 상황이 무엇인지 알고자 캐묻는 모습으로 서재원의 답답한 심리를 드러냈다.
장나라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재원의 막막한 답답함을 표현하는가 하면,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을 때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 서재원의 불안정한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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