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이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잔류 의사를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저의 거취에 대해 말씀 드린다"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분들을 위한 정치를 해왔다고 자부한다.오랜 시간 인내해왔고 앞으로도 인내할 것"이라며 "우리 정치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복무하도록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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