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LPGA 드라이브온 3R 2위…코다 사흘 연속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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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드라이브온 3R 2위…코다 사흘 연속 선두 질주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써낸 리디아 고는 선두 넬리 코다(미국·13언더파 200타)와 4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 대회 우승에 명예의 전당 포인트 1점을 주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리디아 고는 2024시즌 개막 2연승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대회 첫날 코다와 공동 선두였던 리디아 고는 2라운드 공동 3위, 3라운드 공동 2위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며 마지막 날 희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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