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야와 외야에서는 연봉이 깎인 선수보다 인상된 선수가 훨씬 많았는데, 그럼에도 삭감 통보를 받아들여야 했던 선수가 있다.
황대인은 투수, 야수를 통틀어 가장 큰 삭감폭을 보였다.
결국 황대인은 60경기 174타수 37안타 타율 0.213 5홈런 26타점 19득점 OPS 0.618이라는 초라한 성적과 함께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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