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홈런 부진→연봉 38.5% 삭감' 황대인, 경쟁 통해 명예회복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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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홈런 부진→연봉 38.5% 삭감' 황대인, 경쟁 통해 명예회복 성공할까

특히 내야와 외야에서는 연봉이 깎인 선수보다 인상된 선수가 훨씬 많았는데, 그럼에도 삭감 통보를 받아들여야 했던 선수가 있다.

황대인은 투수, 야수를 통틀어 가장 큰 삭감폭을 보였다.

결국 황대인은 60경기 174타수 37안타 타율 0.213 5홈런 26타점 19득점 OPS 0.618이라는 초라한 성적과 함께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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