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출연료와 제작비 상승, 광고 시장의 침체와 맞물려 방송사와 토종 OTT 플랫폼이 드라마를 줄이면서 드라마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토종 OTT 티빙의 경우 2022년 13편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공개했으나 작년에 공개된 드라마는 6편에 그쳤다.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방송에선 400만원 받는 배우가 OTT에선 1천500만원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OTT로 넘어가면서 (출연료가) 배로 뛰고, 다시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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