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육상 완충구역내 훈련 재개 '잠정 보류'…북 도발 동향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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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육상 완충구역내 훈련 재개 '잠정 보류'…북 도발 동향 주시

북한군이 아직 군사분계선(MDL) 5㎞ 이내 육상 완충구역에선 포병 사격 및 연대급 이상 부대 기동훈련을 하지않고 있어 우리 군이 먼저 이를 재개하는 데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육상 완충구역 내 포병 사격 등 훈련 재개는 향후 북한의 도발 상황에 따라 그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군사분계선 5㎞ 내 포병사격 및 연대급 이상 부대 기동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서해 NLL 인근 추가 포병 사격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 행보를 이어가면 언제든 육상 완충구역 내 훈련이 재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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