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그만 죽여라"…케냐서 '페미사이드'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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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그만 죽여라"…케냐서 '페미사이드' 반대 시위

동아프리카 케냐에서 27일(현지시간) 대규모 '페미사이드'(femicide) 반대 시위가 열렸다.

AFP 통신에 따르면 케냐에서는 올해 들어 벌써 최소 16명의 여성이 살인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중에서도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살해된 여성 2명의 사건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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