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기자들이 중심인 '대한기자신문'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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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기자들이 중심인 '대한기자신문' 창간

대한기자신문 베이징 관계자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천세원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창간식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 양향자 국회의원과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총장, 권혁중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전 이사장, 박언휘 대한기자신문 회장, 주한 영국대사관의 메트 월터스 대변인, 라크빈더 싱 박사, 손보영 회장, 구건서 박사 등 각계각층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기수 전 총장 역시 "진정한 국민들의 언론 기구인 대한기자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창간 취지에 맞는 국민 기자들이 중심이 되는 언론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기존 언론관에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언론매체로도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면서 축사를 했다.

파키스탄연구센터(PRCCSF) 칼리드 타이무르 아크람 대표 역시 축전을 통해 "언론사 창간은 단순히 하나의 이정표를 넘어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정보에 입각한 커뮤니티를 육성하기 위한 대담한 발걸음이다"라고 창간을 높이 평가한후 "대한기자신문이 한국의 미디어와 담론의 풍요로운 지형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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