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총선에서 친 대만파인 현 총리가 의석을 얻지 못하면서 대만과의 수교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가 의원직을 얻지 못하면서 의원 중 1명을 뽑는 총리 자리도 잃게 됐다.
인구 1만명가량의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투발루 총선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투발루가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수교국 12곳 중 하나지만 총선 이후 새 정부에서는 외교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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