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근로소득 상위 0.1%의 직장인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지역별 소득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2년 서울 직장인 중 근로소득 상위 0.1%의 평균 급여는 13억8817만원에 달했다.
서울은 울산 다음으로 직장인 평균 급여가 높은 지역으로도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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