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65일 만 1300만 돌파…‘도둑들’‧‘광해’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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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65일 만 1300만 돌파…‘도둑들’‧‘광해’ 제쳤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5일 만에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100만 명을 동원하며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작품들 중 최고 흥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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