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허미미, 포르투갈 그랑프리 여자 57㎏급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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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허미미, 포르투갈 그랑프리 여자 57㎏급 2연패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2연패를 달성했다.

최근 국제대회 3연속 금메달 행진이기도 하다.

허미미는 작년 7월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정상에 올랐고 11월 퍼스오세아니아오픈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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