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올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을 신규 공급 물량을 전년 대비 1,000호 늘려 총 4,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신생아가구, (예비)신혼부부 등이 안정적인 거주를 위해 SH공사가 민간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민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다.
신혼·신생아유형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은 2월 22일 예정으로, 공사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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