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정재원, 월드컵 5차 매스스타트 금메달…이승훈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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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정재원, 월드컵 5차 매스스타트 금메달…이승훈 13위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23·의정부시청)이 월드컵 5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재원은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레이스 초반 중후반에 위치해 체력을 비축하던 정재원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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