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을 지낸 이들이 앞다퉈 부산 표심 공략의 선봉장을 자처하고 나섰다.
27일 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부산 총선 예비후보 35명 중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선출직 공무원 출신 인사는 12명 정도다.
부산 민주당 예비후보 3명 중 1명은 기초단체장이나 시의원 출신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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