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 추락한 군 수송기가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격추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미사일로 IL-76 수송기를 격추해 우크라이나 포로 65명과 러시아 승무원 등 탑승자 74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수송기 추락 당시 벨고로드 지역에서 러시아 방공망이 작동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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