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근 전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일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돌입했다.
나태근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지금 구리시는 서울 편입, 구리 토평지구 개발 등 전국적 이슈로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특히 구리의 서울편입은 구리시가 낡은 규제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이면서 시민들의 편익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2019년부터 구리시 당협위원장을 맡아왔으며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있어 당력을 결집하는 등 당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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