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26일 "한동희, 이태연, 이진하가 2024시즌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지원했다"고 밝히며 "김태형 감독과 한동희 본인 간에 마무리캠프부터 입대 관련 논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많은 기대 속에 데뷔한 한동희는 데뷔 시즌 1군에서는 87경기 39안타 25타점 24득점 타율 0.232, 실책 12개를 기록했으나 퓨처스리그 35경기에서 53안타 15홈런 43타점 34득점 타율 0.438, 출루율 0.511, 장타율 0.884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기대를 높였다.
2019년에도 퓨처스리그에서는 23경기 27안타 3홈런 18타점 13득점, 타율 0.375, 출루율 0.471, 장타율 0.583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으나 1군에서는 59경기 38안타 2홈런 9타점 12득점 타율 0.203, 2할대 출루율과 장타율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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