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학생에게 돌로 머리를 가격당해 병원에 입원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이틀째 치료를 이어갔다.
배 의원은 이날 오전 순천향대병원에서 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촬영을 하는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으며, 통증이 전날보다 심화 돼 이날 중 퇴원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배 의원 측은 전했다.
경찰은 보호자 입회하에 체포된 A군을 조사한 뒤,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이날 새벽 A군을 응급입원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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