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입양제도개편협의체 첫 회의…연내 세부 개편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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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입양제도개편협의체 첫 회의…연내 세부 개편안 마련

입양제도개편협의체는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사전 준비를 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월 1∼2회 실무 분과별 회의를 열고, 분과별 논의 사항을 점검하는 총괄 회의는 분기마다 개최해 올해 안에 입양 체계 개편의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수엽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법 시행일에 맞추어 헤이그 국제 아동 입양 협약을 비준할 예정으로, 협약이 정한 국내·국제 입양 절차를 준수하고 국내 입양 우선 원칙에 따라 국내 입양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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