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민주당은 26일 배 의원 피습 사건을 '정치 테러'로 규정하며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정치권에선 범행 자체가 여야를 막론하고 발생하는 데다 범행 주기가 짧은 만큼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당인을 보호할 수 있는 인력과 경호 범위를 법적으로 마련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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