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민주당과 결탁한 방심위 사무처 직원들…규정에 따라 엄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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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민주당과 결탁한 방심위 사무처 직원들…규정에 따라 엄단할 것"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박성중 의원이 26일 "더불어민주당과 결탁해 정치행위 남발하는 방심위 언론노조 및 사무처 직원들은 정치행위 금지 규정 등에 따라 끝까지 엄단 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대한 통신 심의는 이태원 참사, 코로나19 등 관련 사안이 있을 때마다 시행했던 것인데, 이들은 마치 류희림 위원장이 위법을 저지르는 것처럼 호도했다"며 "또한, 방심위 내부의 민노총 언론노조는 최근 방통위의 근간을 무너트리는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자중하지 않고 시종일관 류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정치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은 관련 규정에 따라 방심위 직원들과 내부 민노총 언론노조의 정치 행위를 끝까지 뿌리 뽑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를 위해 방통위설치법을 재정비해 방심위 소속 직원들이 정치 행위를 했을 경우 처벌할 수 있고, 민노총 언론노조와 같은 극단적 정치편향 단체에 소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은 '방통위설치법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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