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배현진 피습'에 "국민에 대한 테러와 다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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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배현진 피습'에 "국민에 대한 테러와 다름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국민의 대표인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국민에 대한 테러와 다름 없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피습 소식을 보고받은 뒤 곧바로 배 의원에 전화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대통령실은 전날 배 의원 피습 사건이 발생한 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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