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지민·윤영철, 연봉 3배 뛰어올라…박찬호는 3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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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지민·윤영철, 연봉 3배 뛰어올라…박찬호는 3억원 계약

KIA 타이거즈 '영건' 최지민(20)과 윤영철(19)이 2024시즌 연봉 '잭폿'을 터뜨렸다.

왼손 불펜 최지민은 지난해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승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233%)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왼손 윤영철은 작년 연봉(3천만원)의 세 배인 9천만원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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