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학생에게 둔기로 습격당해 입원 중인 배현진 의원(국민의힘)이 피해자 진술에 나선다.
경찰은 배 의원이 습격을 당했던 지난 25일 병원에 방문했으나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는 의료진 권유로 별다른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경찰은 전날 배 의원을 습격한 후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군을 보호자 입회 하에 조사한 뒤 이날 오전 응급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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