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계속되는 역사 왜곡에 뿔난 시청자들이 트럭 시위에 나섰다.
'고려거란전쟁' 시청자들은 2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한 '고려거란전쟁'이 강감찬을 찾아가 목을 조르려는 현종, 개경 시내에서 말을 타다 낙마하는 현종, 고려거란전쟁과 상관 없는 가상의 궁중암투, 말도 안 되는 호족비밀결사체 등의 각색으로 역사의 가치를 훼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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