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FC와 계약을 맺은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
A매치 55경기에 출전해 11득점을 기록했다.
수원FC 구단 측은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지동원의 합류로 ‘김은중호’의 정신적인 부분과 경기적인 부분 모두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평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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