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보내줘' NPB 사사키 미계약 버티기…노조까지 탈퇴, 감독은 "구단에 더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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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내줘' NPB 사사키 미계약 버티기…노조까지 탈퇴, 감독은 "구단에 더 보답"

일본 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 사사키 로키(23)와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의 갈등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사사키가 NPB 12개 구단 중 유일한 미계약 선수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츠호치는 '구단 캠프는 2월 1일 시작하는데 현재로선 계약 일정이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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