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2024년 신년 첫 무료 정기연주회...브람스부터 슈만까지 낭만주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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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2024년 신년 첫 무료 정기연주회...브람스부터 슈만까지 낭만주의 음악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월 18일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4년에 창단되어 용인특례시의 높은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공연의 서두는 브람스의 대표 서곡 중 하나인 ‘비극적 서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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