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류경수 “뒤틀린 치아·수염 분장 1시간 반 이상…지울 땐 석유 같은 걸로”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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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류경수 “뒤틀린 치아·수염 분장 1시간 반 이상…지울 땐 석유 같은 걸로” [인터뷰②]

배우 류경수가 ‘선산’ 속 김영호 역의 분장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류경수는 “김영호는 일상에서 보이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아예 접근할 수 없는 느낌이어야 된다고 생각해 겉모습도 어딘가 오래 고립돼 있다가 나온 것처럼 이질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류경수는 김영호 역을 위해 꽤 오랜 시간 분장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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