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경기 예정일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호날두가 신체적인 이유로 출전할 수 없어서 경기를 연기한다”라며 “조속히 모든 방법을 통해 입장권을 환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별다른 조치는 없었고 알나스르도 친선 경기 예정일에 맞춰 중국에 입국했다.
호날두는 “축구를 하다보면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생긴다”라며 “내게 중국은 제2의 집, 제2의 고향과도 같다”라고 중국 팬 달래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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