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찾은 주한 페루대사,“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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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찾은 주한 페루대사,“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응원한다”

“2025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도시 경주에서 열려 페루 대통령이 경주를 찾게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중남미 국가와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주를 찾은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가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파울 두클로스 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개최되는 제31차 APEC 개최도시 중 한 곳인 아레키파는 2015년 경주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도시로 경주와 인연이 매우 깊다”고 강조하며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인 페루의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경주시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개최될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경주가 최적지임에 이견 없다”는 점을 부각하며, 주한 페루 대사에게 경주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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