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지난해 이용자보호센터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구제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코인원이 이용자보호센터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과 투자사기로부터 지켜낸 금액이 무려 48억 원에 달했다.
지난해 총 24건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약 12억 5400여 만 원의 고객 자산을 지켜냈으며, ‘로맨스 스캠’으로 대표되는 신종 투자사기 범죄 피해 예방액도 35억 8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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